일설엔 홍어의 생식기가 조업하는데 걸리적거리고 손을 찌르기도 해 어부들이
홍어를 잡으면 맨 먼저 생식기를 잘라냈다는 설도 있다. 이 때문에 호남지방에
선 특정인에게만 심부름을 시키거나 불이익을 줄 때 홍어에 빗대 "만만한게 홍
어X이냐'며 항의하는 속담이 전해져왔다.
속담에 `만만한 게 홍어 ×'이라는 말이 있다. 수놈 홍어는 유난히 큰 생식기를
꼬리 양쪽에 두 개나 덜렁달고 있다. 맛을 이유로 가격이 암놈의 10% 밖에 안되
는 수놈이 잡히면 어부들이 그 자리에서 수놈의 그것을 발로 걷어차버리는 데서
유래한 말이라는 설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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